겨울 나비 영화 상영

상영 날짜: 2016년 9월 22일 저녁 7시
상영 장소: 오타와 한인교회 (384 Arlington Ave, Ottawa K1R 6Z5)
영화 상영후 감독과 Q & A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128524420536841&set=gm.1191854847551914&type=3

감독: 김규민 (탈북민)
이 영화 광고 포스터에는 평범한 두 모자와 나비, 그리고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란 문구가 담겼었는데요, 겉으로 봐서는 그저 평범한 가족영화 같습니다. 그러나 영화의 첫 장면에 이런 문구가 찍힙니다. 이 영화는 북한의 황해북도 지방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북한 주민들의 끔찍한 실화로, 너무 적나라한 표현이란 논란도 있었던 ‘겨울나비’ 영화.
김규민 감독은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큰 바다도 샘물에서, 아무리 큰 불씨도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죠. 제 영화를 통해 그런 관심이 더 커지는 불길이 되면 좋겠고. 그 불길이 통일로 이뤄지는 위대한 불길이 되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통일이 됐을 때 그래도 나는 이 통일에 요만한 숟가락 하나 얹었다. …통일을 떳떳이 맞이할 수 있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아래링크를 클릭하시면 예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glNai4RcVY

상영 날짜: 2016년 9월 22일 저녁 7시
상영 장소: 오타와 한인교회 (384 Arlington Ave, Ottawa K1R 6Z5)
영화 상영후 감독과 Q & A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중국 대사관에 북한 난민 권리를 인정하고, 난민 북송을 하지 말아달라는 뜻을 전달하는 침묵 시위를2016년 9월 23일 금요일 오후 3시 중국 대사관(515 St.Patrik street) 앞에서 할 예정입니다.

자유롭게 참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는 아래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hrnkottawa@gmail.com

On behalf of ‘Human Rights in North Korea (HRNK)’ Ottawa Chapter, you are kindly invited to two (2) events in coming week:

1. Movie Screening, ‘Winter Butterfly’ by Director Gyu Min Kim

Date & Time: Thursday, September 22, 2016 at 7pm

Location: Ottawa Korean Community Church (384 Arlington Ave, Ottawa K1R 6Z5).

Free Admission

2. Silent protest in front of the Embassy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PRC) against the repatri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in China to North Korea, where these defectors will face heavy consequences. 

Date & Time: Friday, September 23, 2016 at around 3pm

Location: Embassy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515 St. Patrick Street, Ottawa K1N 5H3).

We look forward to seeing you soon!

Kind regards,
HRNK Ott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