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한인 장학재단 '봄맞이 자선음악회' 열어

글쓴이
JYShin
날짜
2018-02-13 08:27
조회
219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 '봄맞이 자선음악회' 열어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최정수)은 3월 4일 '봄맞이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봄맞이 자선음악회'는 지난 1월 12일 신맹호 주캐나다 대사가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을 후원하는 '자선 만찬' 이후 올해 진행되는 2번째로 행사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모집된 단원들과 또 한번의 기금마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봄맞이 자선음악회' 준비 상황을 사진과 함께 공연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정수 이사장 및 크리스틴 리 음악감독과 간단 인터뷰로 전한다.

▶신지연 기자: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의 '봄맞이 자선음악회' 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를 준비하게된 동기는?
▶최정수 이사장: 과거에 자선음악회를 세계적인 연주가를 초청해서 실시했는데 거기에 수반하는 경비가 많이 필요했다.
우리 한인 차세대 음악 재동들이 많음을 Ottawa Youth Orchestra 연주회등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우리 꿈나무 재동들의 발표 음악회를 하는것이 의의가 있다고 생각했다.

▶신지연 기자: 음악 감독으로 '봄맞이 자선음악회' 준비가 한창이다. 봄맞이 자선음악회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
▶크리스틴 리 음악 감독: 다가오는 3월 4일 오타와 대학 프리만 홀에서 제 1회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 ‘봄맞이 자선음악회’가 열립니다. 아마도 한인사회가 주축이 되어 유명 연주자를 초청하는 행사가 아니라, 오타와에 거주하는 클래식 애호가들과 함께 연주회를 하는건 최초의 일로 압니다. 그래서 처음 오디션 광고를 내고 기다릴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오타와에 거주하는 클래식 애호가들이 얼마나 되는지도 알 수 없었고, 그 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기꺼이 연주회라는 어려운 무대에 서주실 것인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첫번째 오디션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우수한 실력의 중고등학생들이 찾아주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Ottawa Youth Orchestra에 속해 있는 우수한 단원들부터, 오타와 음대에서 수학 중인 음대생들,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아마추어로 즐기는 학생과 일반인까지 다양한 분들이 섞여 있었고, 모두들 처음 열리는 오타와의 지역 자선 콘서트에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첫 오디션 후 문의가 계속되어서, 계획에 없던 두 번째 오디션을 열어야 했습니다. 그 결과 정말 다양하고 많은 오타와 지역의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이 음악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감독으로 이렇게 다양한 분들의 재능을 짧은 음악회 시간에 보여드리기 위해, 효율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을 짜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번 봄맞이 자선음악회에서는 타악기 연주부터, 비브라폰 연주, 소프라노의 가창을 비롯해서 현악4중주, 5중주,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솔로 및 트럼펫 연주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었던 데는 오타와 교회에서 지휘자로 봉사하시는 민현모 단장님의 피아노 반주 봉사와, 실력파 피아노 전공자이시며 현재는 오타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시는 유수진 선생님 등의 반주 봉사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타와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음악회는 뚜벅뚜벅 준비되고 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행사라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앞으로 회가 거듭될 수록 오타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행사가 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신지연 기자: '봄맞이 자선음악회'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크리스틴 리 음악 감독: 캐나다에서 한인사회는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또한 막 클래식 음악에 입문한 어린 학생들에게, 과연 연주의 의미란 무엇인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희는 바로 그 두마리 토끼를 잡는 하나의 방법으로 자선음악회를 생각했습니다. 우선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음악회를 조직하고 준비하면서 한인지역사회가 오타와에 새로운 방식의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다른 인종과 배경을 지닌 연주자들을 음악회에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한인사회가 오타와의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단순히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한 도구로만 생각할지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연주를 통해 음악회가 가능하고, 그 음악회를 통한 수익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주어진다는 의미를 알려주는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과 협주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좋은 사회적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건, 베네수엘라의 엘 세스테마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우리 오타와에서도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이번 봄맞이 자선음악회는 그런 가능성을 여는 첫 시도가 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인 동포사회도 많은 갈등과 분열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사는 지역과 협력하고 자라나는 차세대 한인들에게 사회적 교육을 시키는 일, 저희의 작은 발걸음이 그런 꿈을 꾸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지연 기자: '봄맞이 자선음악회'에 이어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에서 또 특별히 준비하는 행사가 있다면?
▶최정수 이사장: 이 자선음악회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경주했다. 또다른 형태의 콘서트도 고려중이지만 현재로서는 확정되지 않았다. 오타와 우리 교민들께서 바쁘시겠지만 꼭 참석해주시어 우리 차세대 꿈나무들의 꿈을향해 정진할수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바란다. 참고로 2018년 장학생 선발은 8월에서 10월까지 신청을 받고 12월 오타와 한인회 종기총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장학금 후원자가 증가하여 많은수의 장학생을 선정 할 수 있을것 같다.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에 대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봄맞이 자선음악회'에서 많은 분들을 만날수 있기를 기대한다.
▶신지연 기자: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의 '봄맞이 자선음악회' 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를 준비하게된 동기는?
▶최정수 이사장: 과거에 자선음악회를 세계적인 연주가를 초청해서 실시했는데 거기에 수반하는 경비가 많이 필요했다.
우리 한인 차세대 음악 재동들이 많음을 Ottawa Youth Orchestra 연주회등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우리 꿈나무 재동들의 발표 음악회를 하는것이 의의가 있다고 생각했다.

▶신지연 기자: 음악 감독으로 '봄맞이 자선음악회' 준비가 한창이다. 봄맞이 자선음악회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
▶크리스틴 리 음악 감독: 다가오는 3월 4일 오타와 대학 프리만 홀에서 제 1회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 ‘봄맞이 자선음악회’가 열립니다. 아마도 한인사회가 주축이 되어 유명 연주자를 초청하는 행사가 아니라, 오타와에 거주하는 클래식 애호가들과 함께 연주회를 하는건 최초의 일로 압니다. 그래서 처음 오디션 광고를 내고 기다릴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오타와에 거주하는 클래식 애호가들이 얼마나 되는지도 알 수 없었고, 그 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기꺼이 연주회라는 어려운 무대에 서주실 것인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첫번째 오디션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우수한 실력의 중고등학생들이 찾아주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Ottawa Youth Orchestra에 속해 있는 우수한 단원들부터, 오타와 음대에서 수학 중인 음대생들,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아마추어로 즐기는 학생과 일반인까지 다양한 분들이 섞여 있었고, 모두들 처음 열리는 오타와의 지역 자선 콘서트에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첫 오디션 후 문의가 계속되어서, 계획에 없던 두 번째 오디션을 열어야 했습니다. 그 결과 정말 다양하고 많은 오타와 지역의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이 음악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감독으로 이렇게 다양한 분들의 재능을 짧은 음악회 시간에 보여드리기 위해, 효율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을 짜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번 봄맞이 자선음악회에서는 타악기 연주부터, 비브라폰 연주, 소프라노의 가창을 비롯해서 현악4중주, 5중주,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솔로 및 트럼펫 연주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었던 데는 오타와 교회에서 지휘자로 봉사하시는 민현모 단장님의 피아노 반주 봉사와, 실력파 피아노 전공자이시며 현재는 오타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시는 유수진 선생님 등의 반주 봉사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타와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음악회는 뚜벅뚜벅 준비되고 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행사라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앞으로 회가 거듭될 수록 오타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행사가 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신지연 기자: '봄맞이 자선음악회'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크리스틴 리 음악 감독: 캐나다에서 한인사회는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또한 막 클래식 음악에 입문한 어린 학생들에게, 과연 연주의 의미란 무엇인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희는 바로 그 두마리 토끼를 잡는 하나의 방법으로 자선음악회를 생각했습니다. 우선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음악회를 조직하고 준비하면서 한인지역사회가 오타와에 새로운 방식의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다른 인종과 배경을 지닌 연주자들을 음악회에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한인사회가 오타와의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단순히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한 도구로만 생각할지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연주를 통해 음악회가 가능하고, 그 음악회를 통한 수익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주어진다는 의미를 알려주는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과 협주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좋은 사회적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건, 베네수엘라의 엘 세스테마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우리 오타와에서도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이번 봄맞이 자선음악회는 그런 가능성을 여는 첫 시도가 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인 동포사회도 많은 갈등과 분열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사는 지역과 협력하고 자라나는 차세대 한인들에게 사회적 교육을 시키는 일, 저희의 작은 발걸음이 그런 꿈을 꾸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지연 기자: '봄맞이 자선음악회'에 이어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에서 또 특별히 준비하는 행사가 있다면?
▶최정수 이사장: 이 자선음악회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경주했다. 또다른 형태의 콘서트도 고려중이지만 현재로서는 확정되지 않았다. 오타와 우리 교민들께서 바쁘시겠지만 꼭 참석해주시어 우리 차세대 꿈나무들의 꿈을향해 정진할수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바란다. 참고로 2018년 장학생 선발은 8월에서 10월까지 신청을 받고 12월 오타와 한인회 종기총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장학금 후원자가 증가하여 많은수의 장학생을 선정 할 수 있을것 같다.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에 대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봄맞이 자선음악회'에서 많은 분들을 만날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 '봄맞이 자선음악회'는 2018년 3월 4일 오후 5시 Freiman Hall(Perez Building University of Ottawa-50 University Private)에서 개최된다. 공연에 대한 문의 및 티켓(Family: $40, Individual: $20, Student: $10, Youth (6-12): free) 예매는 ottawakoreanscholarship@gmail.com / 613-698-2882으로 연락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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