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한반도 평화와 캐나다의 역할' 평화포럼 한글자막 동영상 배포
글쓴이
JYShin
날짜
2021-03-01 15:54
조회
866
민주평통 '한반도 평화와 캐나다의 역할' 평화포럼 한글자막 동영상 배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 협의회 (회장 김연수,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1월 18일 열린 한반도 평화 포럼 - 캐나다의 역할(Korean Peace Forum 2020 - Why Should Canada Care?) 동영상에 한인 동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글자막을 삽입해 배포했다. (https://youtu.be/JD4EJyjwv28)
영어로 진행된 이 포럼은 장경룡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가 기조 연설을 담당하고 도널드 리커드 토론토 대학 선임연구원이 사회를 맡았다. 패널로는 마리우스 그리니우스 (전 한국과 북한 주재 캐나다 대사), 폴 에반스 브리티쉬 컬럼비아대학 교수 그리고 에릭 오인가트너 전 국제교회위원회 사무총장이 맡았다.
김연수 민주평통회장은 "지난70년동안 냉전시대의 상징처럼 남아있는 분단된 한반도를 위해 현재 중단된 평화 프로세스 과정에서 돌파구를 제시할 캐나다의 역할에 대해 알리는 귀중한 기회가 될것"이라며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는 보다 많은 동포들이 한글자막이 삽입된 이 평화포럼 동영상을 시청하여 캐나다의 한반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 협의회 (회장 김연수,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1월 18일 열린 한반도 평화 포럼 - 캐나다의 역할(Korean Peace Forum 2020 - Why Should Canada Care?) 동영상에 한인 동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글자막을 삽입해 배포했다. (https://youtu.be/JD4EJyjwv28)
영어로 진행된 이 포럼은 장경룡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가 기조 연설을 담당하고 도널드 리커드 토론토 대학 선임연구원이 사회를 맡았다. 패널로는 마리우스 그리니우스 (전 한국과 북한 주재 캐나다 대사), 폴 에반스 브리티쉬 컬럼비아대학 교수 그리고 에릭 오인가트너 전 국제교회위원회 사무총장이 맡았다.
김연수 민주평통회장은 "지난70년동안 냉전시대의 상징처럼 남아있는 분단된 한반도를 위해 현재 중단된 평화 프로세스 과정에서 돌파구를 제시할 캐나다의 역할에 대해 알리는 귀중한 기회가 될것"이라며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는 보다 많은 동포들이 한글자막이 삽입된 이 평화포럼 동영상을 시청하여 캐나다의 한반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