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회 제 32대, 33대, 36대 한인회장을 역임한 이진수 전 토론토 한인회장이 오늘 5월 6일(목) 오전 10시 45분에 리치먼드힐 메이저메켄지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5세.
이 전 회장은 몸에 이상을 느껴 오전에 병원을 방문했으나 응급실에서 숨졌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토론토 한인회는 오는 5월 8일부터 발인일까지 분향소를 설치 운영한다.
분향소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며, 온타리오 주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형식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토론토 한인회 사무국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출처: Arirang 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