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한문종 민주평통 오타와지회장, 부친상
글쓴이
JYShin
날짜
2020-04-21 15:55
조회
2030
[부고] 한문종 민주평통 오타와지회장, 부친상
한규진, 한문종 민주평통 오타와지회장의 부친이 4월 21일 새벽 코로나19 감염으로 별세했다.
故 한규진 씨는 캐나다에서 코로나19 첫 한인 사망자이며, 요양원(Montfort Long Term Care facility)에서 감염되어 치료중 사망했다.
故 한규진 씨는 한국전참전용사회 오타와지회 회원 및 오타와 상록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故 한규진 씨의 장례 일정은 4월 23일 오전 9시 30분 Beechwood funeral home에서 가족 및 목사님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예배를 갖고, 고인은 화장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태가 안전해진 후 오타와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밴쿠버에서 장례식을 통해 부인옆에 안치될 예정이다.
故 한규진
- 1929 7월 21일 서울에서 출생
- 서울대 농대 졸업
- 1957 결혼, 자녀 2남 1녀
- 1967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
- 밴쿠버에서 농약 회사에서 근무
- 직장 퇴직후 UN consultant로 일함
- 은퇴후 밴쿠버 senior centre에서 23년 동안 봉사
- 2015 12월 9일 부인 사망
- 2017 10월 1일 오타와로 이주
- 2017 11월 26 일 KVA unit 7 회원으로 등록
- 2020 1월 30일 Montfort Long Term Care facility로 이주
- 2020 4월 12일 COVID-19 test positive 결과
- 2020 4월 21일 오전 3시 40분경 별세
한규진, 한문종 민주평통 오타와지회장의 부친이 4월 21일 새벽 코로나19 감염으로 별세했다.
故 한규진 씨는 캐나다에서 코로나19 첫 한인 사망자이며, 요양원(Montfort Long Term Care facility)에서 감염되어 치료중 사망했다.
故 한규진 씨는 한국전참전용사회 오타와지회 회원 및 오타와 상록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故 한규진 씨의 장례 일정은 4월 23일 오전 9시 30분 Beechwood funeral home에서 가족 및 목사님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예배를 갖고, 고인은 화장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태가 안전해진 후 오타와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밴쿠버에서 장례식을 통해 부인옆에 안치될 예정이다.
故 한규진
- 1929 7월 21일 서울에서 출생
- 서울대 농대 졸업
- 1957 결혼, 자녀 2남 1녀
- 1967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
- 밴쿠버에서 농약 회사에서 근무
- 직장 퇴직후 UN consultant로 일함
- 은퇴후 밴쿠버 senior centre에서 23년 동안 봉사
- 2015 12월 9일 부인 사망
- 2017 10월 1일 오타와로 이주
- 2017 11월 26 일 KVA unit 7 회원으로 등록
- 2020 1월 30일 Montfort Long Term Care facility로 이주
- 2020 4월 12일 COVID-19 test positive 결과
- 2020 4월 21일 오전 3시 40분경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