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awa Book Club 오타와 북클럽- 야외 독서 모임 개최
글쓴이
Young1
날짜
2022-09-29 13:29
조회
562
오타와 북클럽(회장 강영자)은 지난 29일 학스백공원에서 김용택 시인이 엮은 ‘엄마의 꽃시’를 주제로 야외 독서모임을 진행했다.
‘엄마의 꽃시’는 평생을 문맹으로 살다 70세가 넘어
한글을 배운 100명의 어머니들이 쓴 시를 김용택 시인이 엮은 시집이다.
1부 독서토론 시간에는 늦게 글을 배운 어머니들의 작품이 주는 특별한 감동과
이민 생활을 통해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부에서는 개인 창작시와 좋아하는 시인의 시집을 준비해 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에는 ‘엘 콘도르’를 쓴 김외숙(나이아가라 거주) 작가를 초대,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문의: 강영자 ottawaphoto1@gmail.com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8346
‘엄마의 꽃시’는 평생을 문맹으로 살다 70세가 넘어
한글을 배운 100명의 어머니들이 쓴 시를 김용택 시인이 엮은 시집이다.
1부 독서토론 시간에는 늦게 글을 배운 어머니들의 작품이 주는 특별한 감동과
이민 생활을 통해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부에서는 개인 창작시와 좋아하는 시인의 시집을 준비해 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에는 ‘엘 콘도르’를 쓴 김외숙(나이아가라 거주) 작가를 초대,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문의: 강영자 ottawaphoto1@gmail.com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8346